무엇이 필요하든 저는 항상 그를 위해 여기 있을 것입니다." 델 포트로, 조코비치와의 우정에 대해 말하다

목요일, 후안 마르틴 델 포트로는 US 오픈 아서 애시 코트에서 다른 테니스 전설들과 유명인사들이 함께한 전시 경기에 참가했습니다.

2009년 로저 페더러를 꺾고 우승했던 그 코트에 다시 선 아르헨티나 출신의 전 세계 랭킹 3위 선수는 Hola!와의 인터뷰에서 노박 조코비치와 쌓아온 우정에 대해 이렇게 말했습니다:

"노박은 아주 특별한 친구입니다. 무엇이 필요하든 저는 항상 그를 위해 여기 있을 것입니다. 그는 일정이 얼마나 빡빡한지 알면서도 제 고별 경기를 위해 아르헨티나까지 와준 것에 대해 항상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그는 토너먼트 동안 제 경험이 필요하거나 무언가를 나누고 싶을 때 무엇이든 저에게 의지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