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 - 파리 대회 컴백 앞두고 훈련에 복귀한 디미트로프
Le 25/10/2025 à 10h44
par Adrien Guyot
윔블던 이후 투어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던 그리고르 디미트로프가 프랑스 수도에 모습을 드러냈다.
우리가 마지막으로 목격한 디미트로프는 윔블던 8강전에서 얀니크 시너와의 경기 도중 눈물을 흘리며 기권하는 모습이었다. 이탈리아 선수를 상대로 매우 높은 수준의 경기를 펼치고 있던 불가리아 선수는 2-0 세트 리드를 잡은 상황에서 서브 동작 중 가슴 근육을 다쳐 경기를 재개할 수 없었다. 이후 34세의 이 선수(현 세계 랭킹 37위)는 단 한 경기도 소화하지 않았다.
US 오픈과 3개의 마스터스 1000 대회(토론토, 신시내티, 상하이)를 불참했던 2017년 ATP 파이널스 우승자는 파리 마스터스 1000에는 참가할 예정이며, 최근 몇 시간 동안 훈련을 진행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컴백 경기에서 그는 라 데팡스 아레나에서 열리는 이 토너먼트의 완전히 새로운 경기장에서 조반니 엠페치 페리카르와 맞대결을 펼칠 것이다.
Mpetshi Perricard, Giovanni
Dimitrov, Grig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