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발렌카, 브리즈번 8강 진출 확정
브리즈번 WTA 500 대회 16강전의 마지막 결과가 알려졌습니다.
1번 시드이자 우승 후보인 아리나 사발렌카는 분투했지만, 결국 율리아 푸틴체바와의 경기에서 두 세트 만에 경기를 마무리했습니다 (7-6, 6-4, 1시간 49분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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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이전 라운드에서 레나타 자라주아를 상대로 거둔 승리 (6-4, 6-0)에 이은 대회 두 번째 승리입니다.
브리즈번 8강전은 이번 금요일에 열릴 예정입니다. 세계 랭킹 1위인 사발렌카는 이전 두 라운드에서 예레나 오스타펜코와 빅토리아 아자렌카를 꺾은 마리 부즈코바와 맞붙을 예정입니다.
또 다른 매력적인 대결로는 온스 자베르와 미라 안드레예바의 흥미로운 맞대결이 있습니다.
하위 브래킷에서는 나바로, 카사트키나, 슈나이더 그리고 코스튜크의 조기 탈락으로 많은 이변이 있었습니다.
아직 모든 것이 열려 있으며, 애슐린 크루거는 예선을 통과한 포리나 쿠데르메토바와 맞붙을 예정입니다.
마지막으로, 우크라이나 선수 안헬리나 칼리니나는 호주 와일드 카드인 킴벌리 비렐과 맞붙을 예정인데, 비렐은 엠마 나바로와 아나스타시아 포타포바를 연이어 꺾고 시즌 첫 WTA 500 대회 4강 진출권을 놓고 싸우게 됩니다.
Dernière modification le 02/01/2025 à 12h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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