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아텍, 사발렌카, 리바키나: 8월 9일 토요일 신시내티 경기 일정

남자 대진표와 마찬가지로, WTA 1000 신시내티 대회에서 시드 선수들이 이번 토요일부터 여자 단식 토너먼트 2라운드에 참가합니다. 앞으로 몇 시간 동안 코트에서는 3라운드 진출을 노리는 강력한 선수들의 경기가 펼쳐질 예정입니다.
프랑스 시간으로 오후 5시, 이가 스위아텍은 아나스타샤 포타포바와 맞대결을 펼칩니다. 이후 저녁 세션에서는 윔블던 이후 첫 토너먼트에 출전하는 아리나 사발렌카가 마르케타 본드로우소바와 경기를 가질 예정입니다.
그랜드스탠드에서는 여자 단식 3경기가 진행됩니다. 프랑스 시간으로 저녁 7시부터 매디슨 키스와 에바 리스의 경기가 시작되며, 이어 엘레나 리바키나의 경기가 이어집니다. 최근 몬트리올 WTA 1000 대회에서 4강에 오른 카자흐스탄 선수는 멕시코의 레나타 자라주아와 맞붙습니다. 토요일 밤부터 일요일 새벽까지 진행되는 마지막 경기에서는 아만다 아니시모바가 프랑스의 레올리아 장장과 대결합니다.
코트 3에서는 낮 시간대에 두 경기가 연속으로 펼쳐집니다. 먼저 헤시카 부자스 마네이로와 레일라 페르난데스의 경기가 열리고, 이후 테일러 타운젠드와 류드밀라 삼소노바의 대결이 이어집니다.
챔피언스 코트에서도 올가 다닐로비치-엠마 라두카누, 안나 칼린스카야-페이턴 스턴스의 흥미로운 경기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베아트리즈 하다드 마이아와 엘리제 메르텐스는 각각 마야 조인트와 클레르비 응구누에를 상대로 코트 10에서 경기를 펼칠 예정입니다.
오하이오에서의 하루 시작은 마르타 코스튁이 캐나다에서 입은 오른쪽 손목 부상에서 회복된 모습으로 타티아나 마리아와 맞붙는 경기로 시작됩니다. 하루의 마지막 경기에서는 다이아나 슈나이더가 최근 몬트리올에서 우승한 빅토리아 음보코의 기권으로 럭키 로저가 된 위안 위에와 대결합니다.
코트 7에서는 예카테리나 알렉산드로바와 루루 쑨의 경기가 펼쳐집니다. 마지막으로 코트 9에서는 아나스타샤 파블류첸코바-아오이 이토, 마그달레나 프레치-소라나 크르스테아의 경기가 하루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