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이트, 아들과의 복식 매치로 경기에 복귀하다
크루즈 휴이트는 레전드 라이튼 휴이트의 아들로 다음 달이면 17번째 생일을 맞이한다. 그러는 동안 이 젊은 호주 선수는 아버지의 발자취를 따라가려 노력 중이다. 현재 ATP 랭킹 818위인 그는 다음 주 시드니 챌린저 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하지만 더 놀라운 점은 그가 아버지와 복식 경기를 펼칠 것이라는 점이다. 2016년부터 은퇴한 상태였던 라이튼은 적어도 한 경기 동안 아들과 코트를 함께 할 것이다. 그들은 헤이든 존스와 파블레 마린코프와 맞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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