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회고 #2 - 머레이가 마침내 자신의 왕국에서 왕자가 되던 순간 (2013 윔블던)
앤디 머레이가 세계 테니스 정상에 오르기 전, 영국 선수들은 윔블던에서 진정한 저주에 직면해 있었습니다. 실제로, 1936년 프레드 페리의 우승 이후로, 어떤 영국 선수도 테니스의 성전에서 승리하지 못했습니다.
2013년 윔블던 대회까지 말입니다.
그 해, 오랜 기다림 속에 한 영국인이 승리하는 것을 간절히 원하던 관중들 앞에서, 앤디 머레이는 결승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