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그만뒀을 때 그가 매우 슬퍼했던 걸 알아요", 보그가 매켄로와의 라이벌리 회상
테니스의 거장, 보그와 매켄로는 단식에서 그랜드 슬램 타이틀을 합쳐 18개(스웨덴 선수 보그 11개, 미국 선수 매켄로 7개) 보유하며 70년대와 80년대 테니스를 대표하는 이름들입니다. 게다가 1978년부터 1981년까지 두 선수는 메인 투어에서 14번 맞붙었으며(각각 7승), 특히 윔블던(1980, 1981)과 US 오픈(1980, 1981) 결승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