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 토너먼트는 이번 수요일, 5월 7일부터 18일까지 열리는 메인 드로에 참가할 와일드카드 수혜자들을 공개했습니다.
남자 부문에서는 파비오 포그니니, 페데리코 치나, 루카 나르디, 프란체스코 파사로가 예선을 거치지 않고 자국에서 열리는 가장 큰 토너먼트에 참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여자 부문에서는 사라 에라니, 누리아 브란카치오, 엘리사베타 ...
리모주 WTA 125 16강전 마지막 경기에서 바르바라 레프첸코는 안나 블린코바에게 단 42분 만에 두 번의 거품(6-0, 6-0)을 안겼습니다.
때때로 ATP와 WTA 투어에서는 예상치 못한 시나리오의 경기가 있습니다.
오늘 리모주에서 열린 16강전이 바로 그런 경우였으며, 138위의 레프첸코와 75위이자 이번 대회의 4번 시드였던 블린코바가 맞붙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