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시즌 과부하 (파리 올림픽) 때문에 WTA 투어에 큰 타격이 있었다. 이를 확인하려면 이번 수요일에 시작된 WTA 1000 베이징에서 기권한 선수 명단을 한 번 보면 된다.
명단에는 디펜딩 챔피언 이가 시비옹테크(개인 사유), 엘레나 리바키나(등), 엘리나 스비톨리나(오른쪽 발 수술, 시즌 종료), 온스 자베르(어깨, 시즌 종료), 엠마 라두카누(왼쪽 발 염좌), 옐레나 오스타펜코(복부), 슬로안 스티븐스(왼쪽 무릎), 아나스타시아 파블류첸코바(등), 그리고 베르나르다 페라(오른쪽 발)가 포함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