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매디슨 키스가 러시아의 리우드밀라 삼소노바를 꺾고 스트라스부르 토너먼트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추첨에서 4번 시드를 받은 키스는 스트라스부르 테니스 클럽의 파트리스 도밍게스 코트에서 1시간여 만에 상대를 압도하며 6-1, 6-3으로 승리했습니다. 이번 예선은 키스가 가장 좋아하는 코트가 아닌 프랑스 클레이에서 우승을 향한 중요한 발걸음을 내디딘 것입...
다니엘 콜린스는 사실상 무적이죠. 이 미국 선수는 우크라이나의 안헬리나 칼리니나에게 완승을 거두며 스트라스부르 2024 오픈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3번 시드를 받은 콜린스는 1시간 39분 동안 이어진 치열한 접전 끝에 최종 스코어 7/6, 6/2로 상대를 2세트로 제압했습니다. 콜린스는 이번 인상적인 경기로 준결승에서 리우드밀라 삼소노바를 꺾고 우승한 매...
세계 랭킹 2위 아리아 사발렌카는 토요일 마이애미 오픈 3라운드에서 우크라이나의 안헬리나 칼리니나에게 3세트 만에 패배하며 충격적인 한 주를 보냈습니다. 세계 랭킹 36위인 칼리니나의 6-4, 1-6, 6-1 승리로 하드락 스타디움에서 감정을 절제하던 사발렌카는 코트에서 라켓을 격렬하게 내리쳤습니다. 월요일에는 사발렌카의 전 남자친구이자 전 NHL(아이...
아리아 사발렌카는 금요일 마이애미에서 열린 3차 예선에 진출했습니다. 전 남자친구였던 전 벨라루스 국가대표 아이스하키 선수 콘스탄틴 콜초프의 자살로 인해 큰 충격을 받은 세계 랭킹 2위 사발렌카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테니스에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절친한 친구인 폴라 바도사와 경기를 치른 사발렌카는 관중석에서 풀 경기를 펼칠 수 있는 자원을 찾았습니다. 검...
L'Ukrainienne, 26 ans et 47e mondiale, a eu les nerfs solides dans le 3e set pour venir à bout de Kudermetova, 12e mondiale, après 2h51 de match. En finale, elle défiera Rybakina ou Ostapenko ce samed...
La Française est venue à bout de Putintseva en 2h15 et 3 manches ce mardi. Au-delà d'un passage plus compliqué de 3 jeux qui lui a couté la 2e manche, elle a assez nettement dominé les débats. Elle af...
Face à la finaliste du WTA 1000 de Rome, la jeune Française a négocié à merveille son entrée en matière. En vrai métronome, elle n'a pas laissé la moindre brèche à son adversaire trop approximative 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