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32위 헤일리 바티스트가 마드리드 클레이 코트에서 9위 재스민 파올리니를 스트레이트 세트로 꺾으며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였다. 1시간 50분 만에 끝난 이 승리는 상위권 선수들을 상대로 한 바티스트의 상승세를 입증한 반면, 파올리니는 2026년에도 일관성을 찾지 못하고 있다.
세계 8위 미라 안드레예바가 강력한 클레이코트 캠페인을 이어가며 헝가리 예선 통과자 달마 갈피를 6-3, 6-2로 2026 마드리드 대회 3라운드에서 제압했다. 89분 만에 거둔 이 승리는 최근 타이틀 행진과 이가 시비옹테크를 꺾은 승리에 이어 안드레예바의 최상위 폼을 입증한다.
레이라 페르난데스가 2026 마드리드 대회 3회전에서 세계 16위 이바 조비치를 상대로 3-6, 6-3, 6-2의 역전승을 거두며 끈질긴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2시간 동안 진행된 클레이코트 경기는 캐나다 선수가 흙에서 성장하는 모멘텀을 강조하며, 최근 깊은 대회 진출을 이어가던 조비치의 행진을 저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