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산드라 에알라가 로마 대회 2라운드에서 세계 33위 왕시유를 상대로 6-4, 6-3의 압도적인 승리를 거뒀다. 81분 만에 끝난 클레이 코트 승리는 필리핀 스타의 성장하는 전술적 성숙도를 보여주며, 시즌 초반 하드 코트 준결승에서 왕에게 패한 것을 직접 되갚은 결과다.
세계 14위 안드레이 루블레프가 로마 2026 2라운드에서 미오미르 케츠마노비치를 상대로 깔끔한 스트레이트 세트 승리를 거뒀다. 클레이 코트에서 6-4, 6-4로 거둔 이 승리는 루블레프의 최근 상승세를 입증하는 동시에, 케츠마노비치가 클레이에서 본선 연승을 이어가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음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