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랭킹 27위 마리 보즈코바가 동료 체코 선수이자 세계 36위인 카테리나 시니아코바를 상대로 2026 스트라스부르 대회 1라운드에서 힘겹게 세트 스트레이트 승리를 거뒀다. 2시간 동안 펼쳐진 클레이 코트 경기는 유럽 클레이 시즌 초반 다소 엇갈린 출발을 보인 보즈코바의 회복력을 부각시켰다.
세계 랭킹 12위 카롤리나 무호바가 7위 엘리나 스비톨리나를 상대로 6-4, 2-6, 6-4의 접전 끝에 승리하며 슈투트가르트 클레이 코트 결승 진출을 확정지었다. 2시간 15분 동안 펼쳐진 이 준결승전은 무호바의 강력한 하드 코트 시즌 이후 클레이로의 원활한 전환을 부각시켰다.
세계 랭킹 48위 누노 보르게스가 2026 에스토릴 오픈 1라운드에서 브라질 예선 통과자 올랜도 루즈를 상대로 깔끔한 스트레이트 세트 승리를 거뒀다. 클레이 코트에서 6-3, 6-3으로 이긴 이 승리는 최근 본선에서 꾸준한 모습을 보여준 보르게스의 기량을 입증한 반면, 루즈는 ATP 투어 정상급 선수들을 상대로 계속해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세계 랭킹 13위 린다 노스코바가 2026년 베를린 토너먼트 개막전에서 레나타 자라주아를 6-1, 6-4로 제압하며 잔디 코트에서의 순조로운 전환을 알렸다. 72분 만에 끝난 이 승리는 노스코바의 최상위권 자격을 입증한 반면, 자라주아는 메인 투어에서 톱20 상대와의 경기에서 계속 어려움을 겪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