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11위 다니일 메드베데프가 2026 인디언 웰스 준결승에서 1위 카를로스 알카라스를 스트레이트 세트로 꺾으며 전술적 명수다운 경기력을 선보였다. 6-3, 7-6(3) 하드코트 승리로 스페인 선수의 강력한 시즌 초반 기세를 저지했으며, 메드베데프의 엘리트 선수들에 대한 부활을 알렸다.
세계 랭킹 73위 케이티 볼터가 2026년 런던 잔디 코트 대회 1라운드에서 세계 23위 레일라 페르난데스를 상대로 힘겨운 승리를 거뒀다. 한 세트를 내준 뒤, 영국 선수는 1시간 38분 만에 3-6, 7-6(4), 7-5로 승리하며 잔디 시즌으로의 강력한 전환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