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큰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조코비치, 건강 상태 언급

노박 조코비치는 이번 2025년 프랑스 오픈에서 다시 한번 3세트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이번 상대는 코렝탕 무테였습니다. 세르비아 선수는 경기 후 치료가 필요한 발 물집으로 고생했지만, 팬들을 안심시키고 싶어 했습니다.

기자 회견에서 그는 이 신체적 불편함을 언급했지만 전반적으로 기분이 좋다고 말했습니다: "지금은 꽤 상태가 좋아요. 큰 문제가 있다고 느끼지 않아요.

물집과 출혈을 치료하는 데 거의 한 시간이 걸렸어요. 의료진이 혈액을 빼내기 위해 주사를 놓고, 배액관을 삽입해 물집을 치료했죠.

상상하시다시피 그다지 즐거운 경험은 아니었지만, 이런 상황에 처한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일이에요.

그래서 기자 회견에 조금 늦게 나온 점 사과드립니다. 하지만 이게 회복에 지장을 줄 것 같지는 않아요.

3시간 동안 많은 스프린트가 있었던 경기였지만, 좋은 3시간 트레이닝이었어요.

그랜드 슬램의 장점은 하루 쉬는 날이 있어 다음 경기를 준비할 충분한 시간이 있다는 거죠."

3라운드에서 조코비치는 데니스 샤포발로프를 꺾은 필립 미솔리치와 맞붙을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