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달이 저에게 잔디 코트 경기에 대한 조언을 해줬어요 », 윔블던 주니어 챔피언 이바노프 인터뷰
Le 24/07/2025 à 08h48
par Clément Gehl

주니어 윔블던 토너먼트 우승자 이반 이바노프가 라파 나달 아카데미에서 훈련 중이다.
AS와의 인터뷰에서 불가리아 출신의 이 선수는 런던으로 떠나기 전 라파 나달이 어떻게 자신을 도와주고 조언했는지 설명했다.
그는 이렇게 말했다: « 라파 나달 아카데미에서 정말 잘 적응하고 있어요. 여기는 제 테니스 가족이 있는 곳이에요. 그리고 네, 여러 번 나달과 함께 훈련할 기회가 있었죠.
윔블던에 가기 전, 우리는 이야기를 나누었고 그는 저에게 잔디 코트에서의 플레이, 코트 위의 행동, 취해야 할 움직임 등에 대한 조언을 해줬어요.
그는 공의 표면과 바운드에 집중하라고 조언했어요. 그래서 만약 한 점이나 한 게임을 잃더라도 심적으로 너무 흔들리지 않도록 했죠. 잔디에서 경기하는 건 쉽지 않으니까요.
그는 항상 최선을 다하면 승리할 기회가 생길 거라고 저를 격려해줬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