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이상 부정적인 생각은 없어. 긍정만” : 페더러가 2019 레이버컵에서 포니니에게 조언을 건넸을 때
Le 19/09/2025 à 21h44
par Jules Hypolite

2019 레이버컵에서 로저 페더러는 파비오 포니니에게 조언을 건넸다. 샷을 받아들이기, 긍정적 태도 및 좋은 의도들 사이에서 이 스위스 선수는 선수의 강점이 코트만큼이나 정신에도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
이제 은퇴한 파비오 포니니는 6년 전 레이버컵에 참가했다. 이탈리아 출신의 포니니는 언제나 화려하고 표현력이 풍부한 선수로, 잭 삭과의 싱글 경기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당시 삭은 세계 랭킹 200위권 밖으로 떨어져 있었다.
팀 동료가 빠르게 좌절하는 것을 본 페더러는 그를 도우러 갔다.
“더 이상 부정적인 생각은 없어. 긍정만. 네가 리턴할 때 물러난다면, 좋은 의도를 가지고 해야 해. 그가 좋은 포핸드를 친다면, 그것을 받아들여. 그가 운이 좋았다면, 그것은 중요하지 않아.
좌절하거나 나쁜 일이 생길 것이라고 생각할 수 없어, 혹은 그가 운이 좋았다고. 그에게 큰 샷을 치도록 해. 그가 그렇게 친다면 받아들이고 계속해,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