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 머레이가 2013년 윔블던에서 조코비치를 상대로 첫 그랜드슬램을 차지했던 순간
Le 24/09/2025 à 08h26
par Clément Gehl

앤디 머레이의 기억 속에 영원히 각인될 순간입니다. 2012년 윔블던 결승에서 로저 페더러에게 패배했던 스코틀랜드 선수는 이듬해인 2013년 첫 메이저 대회 우승을 다시 한 번 도전할 기회를 맞이했습니다.
노바크 조코비치와의 맞대결에서 머레이 이번에는 6-4, 7-5, 6-4 점수로 흔들림 없이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이 경기는 최근까지도 화제가 되었는데, 머레이가 그 경기에서 사용했던 라켓 중 하나가 73,200달러에 낙찰되었기 때문입니다.
영국인들은 1936년 프레드 페리의 마지막 우승 이후 자국 선수의 윔블던 정상 탈환을 기다려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