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안 보아송과 야니크 시너는 이번 수요일 아침 8강전을 앞두고 함께 훈련했다.
Le 04/06/2025 à 08h42
par Clément Gehl

로안 보아송과 야니크 시너는 이번 수요일 각각 미라 안드레예바와 알렉산더 부블릭을 상대로 롤랑 가로스 준결승 진출을 놓고 경기를 치른다.
이들은 이날 오전 비로 인해 지붕이 닫힌 필리프 샤트리에 코트에서 함께 훈련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한 선수는 경기 최대 우승 후보로 꼽히는 반면, 다른 한 선수는 다시 한 번 이변을 일으키며 프랑스 관중들을 열광시킬 가능성이 있다. 프랑스 여자 선수로서는 2011년 마리온 바르톨리 이후 처음으로 롤랑 가로스 준결승에 진출할 기회를 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