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드리드에서 아서 피스, 첫 경기에서 탈락하는 아픔
© AFP
아서 피스는 마드리드 대회 첫 경기에서 코메사나에게 패배(7-6, 6-4)하며 조기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첫 세트에서 1-5로 뒤지던 아르헨티나 선수는 흐름을 완전히 뒤집으며 7-6으로 세트를 가져갔다. 이후 24세의 코메사나는 상대의 서브를 위협적으로 노려 경기를 승리로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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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메사나는 프랑스 선수의 1라운드 4연승 행진을 저지한 주인공이 됐다. 몬테카를로와 바르셀로나에서 8강 진출을 이뤘던 프랑스 랭킹 1위 선수에게 스페인 대회 조기 탈락은 큰 타격이다.
이전 라운드에서 마르티네스를 꺾은 코메사나는 16강 진출을 놓고 동포 세룬돌로와 맞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Dernière modification le 25/04/2025 à 12h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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