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 - 몬테카를로 토너먼트가 가스케에게 바친 아름다운 헌사

리샤르 가스케는 이번 수요일 몬테카를로 토너먼트에서 자신의 커리어 마지막 경기를 치렀습니다. 이 프랑스 선수는 롤랑 가로스 토너먼트를 끝으로 스포츠계에서 은퇴할 예정입니다.

다니엘 알트마이어에게 패배한 가스케는 토너먼트로부터 감동적인 헌사를 받았습니다. 특히 2002년 이 대회에서 15세 10개월의 나이로 Masters 1000 승리 최연소 기록을 세우며 두각을 나타낸 바 있습니다.

2005년 대회에서도 예선을 통과한 가스케는 당시 세계 랭킹 1위였던 로저 페더러를 8강에서 꺾는 이변을 일으키기도 했습니다.

그는 이후 라파엘 나달과의 3세트 접전 끝에 준결승에서 아쉽게 패배했습니다.

영상은 간결하게 마무리되었습니다: "고마워요 리샤르, 축하합니다 그리고 행운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