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카라스, 드레이퍼, 프리츠, 셸튼: 퀸즈 대회 화요일 프로그램의 강력한 라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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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P 500 시리즈인 퀸즈 대회가 오늘 개막했지만, 주요 우승 후보들은 내일 중앙 코트와 서브 코트에서 풍성한 경기 일정을 소화할 예정입니다.
오전 경기는 알렉스 데 미나우르와 지리 레헤카의 접전으로 시작되며, 이어서 세계 랭킹 6위 잭 드레이퍼가 젠슨 브룩스비와의 첫 경기를 치릅니다. 이후 카를로스 알카라스와 알레한드로 다비도비치 포키나의 1회전 경기가 펼쳐지고, 어제 슈투트가르트 대회에서 우승한 테일러 프리츠와 코렝탱 무테의 경기로 하루 일정이 마무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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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코트에서는 브랜든 나카시마와 조반니 엠페시 페리카드의 강력한 서버 대결로 하루가 시작됩니다. 아르튀르 랑데르크네흐가 벤 셸튼과 맞붙은 후, 조던 톰슨과 하우메 무나르의 경기가 이어질 예정입니다.
마지막으로, '스헤르토헨보스' 대회에서 우승한 가브리엘 디알로가 빌리 해리스와 첫 경기를 가집니다. 세계 113위의 영국 선수는 지난해 이 대회에서 8강에 오른 바 있어 이번 주 그의 행보가 주목됩니다.
Dernière modification le 16/06/2025 à 18h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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