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실력이 비슷해," 3개월 전 부아송과 맞붙었던 선수의 말
Le 18/06/2025 à 08h57
par Clément Gehl

스페인에서 훈련 중인 러시아 선수 알리나 차라예바가 Punto de Break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최근 ITF 토너먼트에서 맞붙은 로이스 부아송에 대해 언급했다. 세계 랭킹 185위인 그녀는 이렇게 말했다.
"요즘은 누구나 테니스를 잘 쳐요. Top 400 안에 드는 선수들도 실력이 좋죠.
가장 좋은 예가 바로 몇 일 전 롤랑 가로스에서 4강에 오른 로이스 부아송이에요. 어떻게 그런 게 가능하냐고요?
왜냐하면 우리 모두 실력이 비슷하고, 모든 선수들이 잘 치니까요. 포핸드와 백핸드를 다 잘 다루고, 모든 기술을 갖추고 있죠. 지금 부아송은 Top 70에 있지만, 불과 3개월 전에는 여기 스페인에서 3만 달러 규모의 토너먼트에서 저와 경기를 했어요.
그런데 지금은 그랜드 슬램 4강에 오르는 모습을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