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결승 진출자이자 이번 대회 3라운드에서 탈락한 페굴라
Le 13/08/2025 à 17h50
par Jules Hypolite

제시카 페굴라는 이번 북미 투어에서 계속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신시내티 3라운드에서 마그다 리네트에게 (7-6, 3-6, 6-3) 패배하며 탈락했다.
세계 랭킹 4위인 페굴라는 지난 몬트리올 대회에서 디펜딩 챔피언으로 출전했지만 조기 탈락했다. 그 주에 오하이오 결승에서 얻은 포인트를 지켜야 했다.
미국 땅에서 열린 경기에서 두 번의 승리와 두 번의 패배를 기록한 페굴라는 시즌 초 마이애미에서 8강에 올랐던 31번 시드인 리네트를 만났다.
두 선수는 어제 1세트씩 나눈 상황에서 비로 인해 경기가 중단되었다 (7-6, 3-6). 오늘 센트럴 코트로 돌아와 서로 서브 게임을 지켰지만, 페굴라는 4-3 상황에서 처음으로 무너졌다. 리네트는 브레이크를 성공시키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이로서 리네트는 이번 시즌 탑 5 선수에 두 번째 승리를 거두었다. 그녀는 다음 라운드에서 클라라 타우손 또는 베로니카 쿠데르메토바와 맞붙게 된다.
한편, 페굴라는 WTA 랭킹에서 585점을 잃게 된다. 그녀는 US 오픈에서 재기를 노려야 한다. 또 다른 결승 진출을 목표로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