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힐, US 오픈에서 시너와 동행하지 않는다
Le 25/07/2025 à 10h01
par Adrien Guyot

야니크 시너는 최근 몇 주간 스태프 구성에 몇 가지 변화를 주었다. 이탈리아인이 우승한 윔블던 직전, 현재 세계 랭킹 1위는 체력 코치 마르코 파니키와 물리치료사 울리세스 바디오와의 결별을 발표했다.
지난 며칠 동안 시너는 또한 지난해 도핑 사건이 공개되었을 때 23세 선수의 전 체력 코치였음베르토 페라라를 다시 고용했다.
최근 시너는 또한 최근 몇 년간 그의 성공에 기여한 두 코치 중 한 명인 대런 카힐을 설득해 내년에도 계속 함께 하기로 합의했다. 호주인은 이번 시즌 초부터 시즌 끝으로 은퇴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카힐은 8월 24일부터 9월 7일까지 열리는 US 오픈에서 그의 제자와 함께하지 않을 것이다.
이탈리아 매체 라 레푸블리카가 보도한 바에 따르면, 59세의 코치는 짧은 휴식을 취할 예정이며 뉴욕에서 시너와 함께하지 않을 것이라고 한다. 하지만 이는 향후 몇 달 동안의 협업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시모네 바뇨지가 플러싱 메도우스에서 열리는 미국 대회 기간 동안 그랜드 슬램 4회 우승자를 준비하는 중책을 맡게 된다. 토론토 대회를 기권한 이탈리아 선신은 현재 타이틀을 보유하고 있는 신시내티 대회에서 경기를 재개할 예정이다.
지난여름 테일러 프리츠를 제치고 우승을 차지한 시너는 9월 초까지 2004년부터 2008년까지 5년 연속 이 대회에서 우승한 로저 페더러 이후 남자 단식 부문에서 US 오픈 타이틀을 방어하는 첫 번째 선수가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