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순간과 고통스러운 패배가 가득했던 한 해", 아니시모바가 되돌아본 2025 시즌
Le 18/11/2025 à 09h39
par Clément Gehl
아만다 아니시모바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세계 4위로 마무리한 2025년 시즌을 회고했다. 이번 해는 도하와 베이징에서의 우승과 US오픈, 윔블던에서의 두 번의 그랜드슬램 결승 진출이 두드러졌다.
그녀는 "이번 해는 특별한 순간, 고통스러운 패배, 힘든 시간, 새로운 도시, 배운 교훈, 감동적인 추억, 그리고 놀라운 사람들을 만난 경험, 그 사이에 일어난 모든 일들로 가득 찬 한 해였습니다.
하지만 저를 둘러싼 놀라운 사람들 없이는 제 2025년은 이렇게 특별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저의 가족, 독특한 팀, 지원 네트워크이자 가장 친한 친구들, 팬들, 스폰서, 그리고 제가 무척 사랑하며 이 혼란스러운 삶을 상상할 수 없을 모든 분들 덕분입니다.
올해 한 해 동안 집에 있을 때든 여행 중일 때든 진정한 기쁨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그게 바로 제 2025년 가장 큰 승리입니다. 내년 시즌이 정말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