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스민 파올리니, 리야드 WTA 파이널스 진출 티켓 확보
Le 18/10/2025 à 18h12
par Jules Hypolite

닝보 결승 진출 문턱에서 패배했음에도 야스민 파올리니는 11월 열리는 WTA 파이널스 진출권을 확보했습니다.
WTA 파이널스 진출 자격을 얻은 선수 목록이 거의 완성되었습니다. 이번 주 토요일, 야스민 파올리니는 리야드 대회에 활용 가능한 일곱 번째 티켓을 획득했습니다.
엘레나 리바키나에게 닝보 준결승에서 6-3, 6-2로 패배한 이탈리아 선수는 다음 주 도쿄 대회에 미라 안드레예바가 참가하지 않음을 통해 자신의 진출권을 확정지었습니다.
이는 5월 로마 대회에서 홈 관중 앞 WTA 1000 타이틀을 차지하며 빛났고, 8월 신시내티 대회에서도 결승에 진출한 이탈리아 선수에게 합당한 보상입니다.
이제 WTA 파이널스에는 단 한 자리만 남아 있습니다. 이 마지막 진출권은 안드레예바와 리바키나 사이의 경쟁이 될 것입니다. 카자흐스탄 선수 리바키나가 내일 닝보에서 우승을 차지한다면, 도쿄 대회 준결승 진출만으로도 러시아 선수 안드레예바를 제칠 수 있습니다.
반면 예카테리나 알렉산드로바와의 결승전에서 패배할 경우, 리바키나는 일본 수도 도쿄 대회에서 결승에 진출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