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시는 전설적이었습니다" : 아르튀르 랑데르크네흐가 롤렉스 파리 마스터스의 새로운 구상에 대해 던진 강력한 발언
Le 27/10/2025 à 21h17
par Jules Hypolite
파리에서 1라운드를 승리로 장식한 프랑스 선수는 코트에서 빛나는 모습을 보인 뒤 새로운 경기장의 '환상적인 조건'에 찬사를 보내며... 베르시는 영원히 '전설적'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상하이 결승전 이후 첫 경기에서 아르튀르 랑데르크네흐는 파비안 마로잔을 상대로 두 세트 타이브레이크(7-6, 7-6)로 롤렉스 파리 마스터스 1라운드를 통과했다.
기자회견에서 프랑스 1위 선수는 베르시에서 파리 라데팡스 아레나로 옮겨진 대회의 변화에 대해 이야기할 시간을 가졌다.
"똑같지 않아요, 베르시처럼 될 순 없을 겁니다. 베르시는 그 역사와 거기서 일어났던 모든 일들로 전설적인 장소였습니다. 하지만 관중은 같고, 분위기도 같으며, 색깔도 동일하고, 조건도 마찬가지입니다.
새로운 경기장은 중앙 코트와 마찬가지로 아주 훌륭합니다. 코트 입장 때 흐르는 음악과 조명은 정말 굉장해요. 우리는 이렇게 훌륭한 조건에서 뛸 수 있어서 행복할 수밖에 없습니다."라고 랑데르크네흐는 밝혔다.
Marozsan, Fabian
Rinderknech, Arthu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