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렉스 파리 마스터스의 새로운 장: 낭테르 코트, 스타 선수들을 맞을 준비 거의 완료

예선전 시작을 며칠 앞둔 가운데, 파리 라 데팡스 아레나에서는 공사가 한창이다. 롤렉스 파리 마스터스의 코트가 모습을 드러내며, 새로운 장소에서 화려한 대회를 약속하고 있다.

롤렉스 파리 마스터스는 올해 큰 변화를 맞이한다. 38회(1986년 창설 이후) 동안 베르시에서 개최된 후, 마스터스 1000 대회가 낭테르의 파리 라 데팡스 아레나로 이전한다.

이번 변경으로 특히 보조 코트 3개(본선 2개, 예선 3개 사용)를 확보하고 ATP가 요구하는 기준을 충족할 수 있게 된다.

예선전 시작 6일 전, 코트 건설이 진행 중이다(아래 게시물 참조). 2017년 이후 매년처럼 코트는 녹색과 회색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센터 코트는 최대 17,500명의 관중을 수용할 수 있으며(실내 경기장 기록), 1번과 2번 코트는 각각 4,000석의 수용 능력을 갖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