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P 랭킹 톱 50에 진입한 최고령 선수 4인 중 한 명인 가엘 몽피스, 39번째 생일을 맞이하다
Le 01/09/2025 à 12h32
par Arthur Millot

2004년부터 투어에 참가해 온 가엘 몽피스는 경이로운 랭킹 안정성으로 여러 세대를 넘나들며 존경을 받아왔다. 그랜드슬램 4강, 마스터스 1000 준우승, 세계 랭킹 6위(자신의 최고 기록)를 달성한 이 프랑스 선수는 또한 ATP 500 대회에서 세 번 우승하기도 했다.
하지만 그뿐만 아니라, 이제 막 39세가 된 이 삼색(프랑스 국기 색) 쇼맨은 켄 로즈월, 지미 코너스, 로저 페더러와 함께 ATP 랭킹 톱 50에 진입한 최고령 선수 4인 중 한 명이다.
비록 최근 성적이 쉽지 않았지만, 그는 올해 초 오클랜드 대회에서 우승한 후 호주 오픈에서 8강에 진출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플러싱 메도우스에서 사피울린에게 1라운드에서 패배(6-4, 2-6, 6-1, 3-6, 6-4)한 후 미래에 대해 질문을 받았을 때, "라 몽프"는 자신의 목표가 여전히 40세까지 계속 테니스를 치는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