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TPA 수장 자리에서 조코비치와 포스피실 간의 불화?
Le 16/04/2025 à 22h17
par Jules Hypolite

바로 한 달 전, PTPA(프로 테니스 선수 협회)는 ITF, ATP, WTA, ITIA 등 세계 테니스 기관들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이 소송에는 22명의 서명자가 참여했지만, PTPA의 공동 창립자인 노박 조코비치는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실제로 조코비치는 마이애미에서 "자신의 협회가 제기한 소송의 일부 내용에 동의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이 발언은 2019년 PTPA 창립 이후 함께 협회를 이끌어 온 바셱 포스피실을 다소 당황하게 만들었습니다.
"놀랐어요... 왜 그런 말을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이전 대화 내용과는 일치하지 않았죠."라고 캐나다 선수는 말했습니다.
포스피실은 또한 PTPA의 소송문에 자신의 발언이 인용된 것에 대해 의아해한 카를로스 알카라스의 경우에 대해서도 언급했습니다.
"그를 방해하고 싶지 않았어요. 그에게 메시지를 보냈고, 그는 열정적으로 답장했죠. 더 알고 싶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