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전성기 시절의 나를 떠올리게 한다", 시너에 대한 조코비치의 발언
Le 16/10/2025 à 08h10
par Clément Gehl

노박 조코비치와 야니크 시너는 한국 시간으로 새벽 4시(현지 시간 20시)에 리야드에서 열리는 엑시비션 대회 '식스 킹스 슬램' 준결승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이 자리에서 세르비아 선수는 이탈리아 선수에 대해 언급하며, 그가 자신의 전성기 시절을 연상시킨다고 밝혔다.
"분명히 그런 면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공을 가능한 한 강하게 치려고 하고, 이동도 잘합니다.
그는 저처럼 날씬하며, 전략적으로 완벽한 경기를 펼치고 다재다능함을 발휘해 모든 샷을 컨트롤하려고 노력합니다. 그래서 네, 그는 전성기 시절의 저를 떠올리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