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스 컵: 페러, 루네에 대한 폭발, "팬들을 모욕했다"
Le 15/09/2025 à 16h38
par Jules Hypolite
전 세계 3위였던 스페인 캡틴 페러는 덴마크 선수의 지나친 행동에 제재가 없음을 감독관에게 강력히 비판했다.
스페인과 덴마크의 데이비스 컵 경기는 스페인의 역사적인 역전으로 주목받았고, 페드로 마르티네스와 홀거 루네의 경기로도 이목을 끌었다.
세계 랭킹 67위의 마르티네스는 덴마크의 1위 선수에게 승리했으나, 루네의 짜증스러운 행동과 경기 후 체어 심판과의 악수를 거부한 점 등으로 경기가 혼란스러웠다. 루네는 세계 랭킹 11위로, 그의 행동에 대해 스페인 대표팀 캡틴 데이비드 페러가 불만을 표출했다.
마르티네스가 앞선 상황에서 페러는 루네가 관중석에 공을 보내고 경고를 받은 후 그의 태도를 감독관에게 항의했다:
“내 말을 들어줘. 첫 세트에서 그는 팬들을 모욕하고, 두 번이나 공을 보냈는데도 벌을 주지 않았어. 그리고 지금 와서 나에게 무언가를 말하려 해.
그가 내게 아무 것도 말하지 않게 해! 나는 스페인어로 말하고 있어, 왜냐하면 네가 나를 완전히 이해하기 때문이야. 그가 공을 쳤을 때, 그는 벌을 받아야 했어. 그는 사람들에게 꺼지라고 말했어.”
Martinez, Pedro
Rune, Holg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