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스 1000 준결승: 21세 코코 고프, 윌리엄스 자매 추월
Le 10/10/2025 à 14h41
par Arthur Millot

불과 21세의 나이에 코코 고프는 우한 WTA 1000 8강에서 지겐문트(6-3, 6-0)를 꺾으며 조기 성과를 낸 극소수 선수들의 반열에 합류했습니다.
22세가 되기 전 WTA-1000 토너먼트에서 12번의 준결승에 오른 미국인 선수는 이 시점에서 전설적인 비너스와 세레나 윌리엄스 자매를 능가하는 기록입니다. 이 인상적인 성과는 고프를 마르티나 힝기스(22세 이전 33회 준결승)와 마리아 샤라포바(15회) 바로 뒤에 위치시키는데, 이 두 선수는 테니스 역사에 영원히 이름을 남겼습니다.
"저는 통계를 따지지 않지만, 이런 사실을 알게 되면 더욱 배가 고파집니다"라고 고프는 기자회견에서 밝혔습니다.
이 수치가 단순한 통계적 세부사항일 수 있지만, 여전히 성장 중인 한 선수의 꾸준함과 정신적 강인함을 상징합니다. 그녀가 아직 최대 잠재력에 도달하지는 못했지만, 고프는 이미 많은 것을 이루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