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커는 2016년 올림픽에서 조코비치가 실패한 것에 대해 "그는 상심했다"고 회상합니다.
Le 24/07/2024 à 12h25
par Elio Valotto
조코비치의 전 코치였던 보리스 베커가 세르비아 선수의 현재 모습에 대한 소감을 밝혔습니다.
그는 특히 2016 올림픽이라는 한 가지 이벤트를 통해 '놀'의 엄청난 동기를 설명했습니다.
당시 노박 조코비치는 단 한 가지, 금메달을 따는 것만을 원했습니다. 하지만 1회전에서 후안 마틴 델 포트로를 만나 결국 패배(7-6, 7-6)하고 말았죠.
당시 팀의 일원이었던 베커는 "조코비치가 세르비아 대표로 뛸 때 얼마나 큰 기대와 힘을 가졌는지 상상할 수 없을 겁니다. 2016년 대회를 통해 그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첫 라운드에서 델 포트로에게 패했는데 처음 이틀 동안은 너무 상심해서 그와 대화조차 할 수 없었죠. 그의 커리어에서 가장 큰 실망 중 하나였습니다.
그는 커리어에서 많은 위대한 승리를 거뒀지만 실망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는 세르비아인인 것이 얼마나 자랑스러운지 보여줬어요.
그는 이 세상 그 무엇보다도 조국을 사랑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 올림픽은 그에게 매우 중요한 대회가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