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으로 라두카누, 12월 엑시비전 경기 불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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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마 라두카누가 결국 12월 7일과 8일 마이애미와 뉴저지에서 예정되었던 두 차례의 엑시비전 경기에 참여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2021년 US 오픈 챔피언인 그녀는 오른발 골타박상으로 인해 대회에서 물러나기로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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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두카누를 대체하기 위해 주최측은 미국 테니스의 주요 인물이자 그랜드슬램 전 패이널리스트인 제시카 페굴라를 선택했습니다.
결국 라두카누는 내년 1월 유나이티드 컵에서 잭 드레이퍼와 팀을 이루는 등 컴백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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