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 - 윔블던에서 케크마노비치 상대로 조코비치가 거둔 성층권 네트 포인트
Le 05/07/2025 à 18h04
par Jules Hypolite

윔블던 7회 우승자 노박 조코비치는 센터 코트의 잔디를 완벽하게 제압했다.
25번째 그랜드 슬램을 향한 도전 중인 세르비아 선수는 3라운드에서 동포인 미오미르 케크마노비치와 맞붙었다. 첫 세트는 3-3, 40-40으로 팽팽한 접전이 이어지던 중 조코비치가 경이로운 포인트를 따냈다(하단 영상 참조).
양측에서 스펙타클한 발리 공방이 오간 끝에, 조코비치는 훌륭한 수비 로브로 기회를 잡았다. 그는 네트 앞에서 압박을 가하기로 결정했고, 첫 스매시가 그리 강하지 않았음에도 랠리는 계속되다가 결국 승리를 결정짓는 화려한 다이빙 샷으로 마무리되었다.
이 포인트는 윔블던 관중들을 일어서게 만들었으며, 38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조코비치의 놀라운 운동 능력을 다시 한번 입증하는 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