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 - 파블류첸코바와 카르탈 경기에서 발생한 비디오 판독의 큰 실수
아나스타시야 파블류첸코바와 소나이 카르탈이 이번 주 일요일 윔블던에서 8강 진출을 다투며 맞붙었습니다.
러시아 선수인 파블류첸코바가 4-4 상황에서 서브 게임 포인트를 잡았을 때, 상대방의 샷이 크게 아웃되는 것을 보고 승리를 확신했습니다.
하지만 비디오 판독 시스템은 이 공을 아웃으로 인정하지 않았고, 파블류첸코바가 플레이를 중단한 후 카르탈이 이 점수를 따냈습니다.
결국 카르탈이 브레이크에 성공하며 5-4로 세트를 잡고 서브를 했습니다. 이에 파블류첸코바는 주심에게 "방금 제 게임을 훔쳤어요"라고 항의했습니다.
공이 아웃된 순간의 영상은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