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너와 프리츠, 페더러와 조코비치처럼 결승에서 재회하다
테일러 프리츠와 야닉 시너가 이번 일요일 토리노에서 열리는 ATP 파이널 결승전에서 맞붙습니다. 두 선수는 이미 지난 화요일 조별 리그에서 맞대결을 펼쳤으며, 그 경기에서는 시너가 6-4, 6-4로 승리했습니다.
마스터즈 결승에서 조별 리그 경기의 재대결이 이루어지는 일은 꽤 일반적입니다. 실제로 이번이 스무 번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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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 번은 결과가 달랐는데, 특히 2015년에는 노박 조코비치가 조별 리그에서 로저 페더러에게 패한 후 결승에서 그를 꺾었습니다.
작년에도 같은 일이 있었습니다. 조코비치는 먼저 시너에게 패했지만, 결승에서는 이탈리아 선수를 상대로 승리했습니다.
프리츠가 세르비아 선수처럼 될 수 있을지는 지켜봐야 할 것입니다.
Dernière modification le 17/11/2024 à 15h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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