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스 킹스 슬램 - 메드베데프가 획득한 놀라운 금액
이번 주에는 야심차고 엄청나게 이익이 큰 사우디 아라비아의 유명한 전시회, 식스 킹스 슬램이 열립니다.
다닐 메드베데프, 홀거 룬, 카를로스 알카라스, 얀니크 시너, 노박 조코비치, 그리고 라파엘 나달이 참가하며, 이벤트는 돈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실제로, 참가자 각각은 결과에 상관없이 리야드에서 150만 달러를 확보하고 돌아가게 될 것입니다.
따라서, 비록 얀니크 시너에게 단 1시간 9분 만에 (6-0, 6-3) 패배했더라도, 다닐 메드베데프는 이 금액을 받을 예정입니다. 이는 테니스 역사상 가장 수익성이 높은 승리입니다.
좀 더 자세히 계산해 보면, 이 러시아 선수는 분당 21,739달러, 초당 362달러를 벌게 됩니다.
한편, 홀거 룬 역시 알카라스에게 1시간 12분 만에 (6-4, 6-2) 패배한 후 같은 금액을 확보했기에 뒤쳐지지 않았습니다. 이는 3분 더 긴 시간입니다.
참고로, 이 전시회의 우승자는 600만 달러를 차지하게 되며, 이는 거의 2.3번의 US 오픈에 해당하는 금액입니다!
Six Kings Sl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