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만, 롤렉스 파리 마스터스에서 1회전 탈락으로 환멸
© AFP
신시내티 대회에서 깜짝 4강에 오른 아트만이 롤렉스 파리 마스터스 1회전에서 부키치를 상대로 승리의 열쇠를 찾지 못했습니다. 메스 대회를 앞두고 시즌 마무리가 어두워진 프랑스의 젊은 선수에게는 좌절스러운 패배입니다.
아르튀르 카조와 아르튀르 란데르크네흐가 접전 끝에 승리하며 롤렉스 파리 마스터스 2회전 진출을 확정지은 반면, 테렌스 아트만은 이번 대회 첫 날의 프랑스 선수들의 좋은 흐름을 따라가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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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운영진으로부터 초청받은 신시내티 마스터스 1000 4강 진출자는 예선을 통과한 알렉산다르 부키치와 맞섰습니다.
1번 코트에서 관중들의 응원에도 불구하고 아트만은 3세트(6-4, 2-6, 6-4) 끝에 패배하며 투어에서 4연패를 기록했습니다.
세계 랭킹 69위 선수에게는 어려운 시즌 마무리가 될 전망이며, 다음 주 메스 대회에서 2025년 시즌을 끝낼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부키치는 이번 승리로 탑 100 순위권 복귀를 확정지었으며, 다음 라운드에서 테일러 프리츠와 맞붙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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