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카라스, 왼발 경고음에도 도쿄 데뷔전 성공
Le 25/09/2025 à 11h20
par Clément Gehl

카를로스 알카라스가 깜짝 놀랐다. 세바스찬 바에즈와의 도쿄 경기 시작 시점인 2-2 상황에서 세계 1위 선수가 왼발 통증으로 쓰러졌다.
이후 그는 치료를 받고 발에 큰 붕대를 감았다. 비록 처음에는 자신의 측근에게 괜찮다는 신호를 보냈지만, 경기가 비로 중단되기 직전에 팀에 특정 순간 통증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러한 경고음에도 불구하고 알카라스는 바에즈를 6-4, 6-2로 꺾었다. 다음 라운드에서는 지주 베르스 또는 알레한드로 타빌로와 맞대결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