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여름, 롤랑 가로스의 보조 코트가 일반인에게 개방됩니다.
6월 14일부터 7월 2일까지, 그리고 8월 18일부터 29일까지 두 차례에 걸쳐 열리는 여름 시즌 동안 프랑스 테니스 챔피언십과 휠체어 테니스 대회가 롤랑 가로스 경기장에서 개최될 예정입니다.
'롤랑 가로스 테니스 클럽'으로 명명된 이 대회에서는 테니스 부문 17개 카테고리와 휠체어 테니스 부문 8개 카테고리의 선수들이 트로피를 놓고 경쟁합니다. 총 32일간 진행되는 이 대회는 두 차례의 세션으로 나누어 열릴 것입니다.
관람객들은 두 대회를 관전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현장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습니다. 티켓은 6월 6일부터 무료로 배포될 예정이며, 경기장 입구는 오토유 대로의 25번 게이트를 통해 이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테니스 애호가들은 파리 토너먼트의 보조 코트에서 직접 플레이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집니다. 예약은 Ten'Up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가능합니다.
French Op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