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 : 하드 코트에서 25연승을 달성한 신너, 21세기 빅4와 어깨를 나란히
신시내티 마스터스 1000에서 4강에 진출하면서 얀닉 신너는 하드 코트에서 25연승을 달성했습니다. 이 연승 행진은 2024년 10월 상하이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상하이 마스터스 1000, ATP 파이널스, 데이비스 컵, 호주 오픈에서 우승하고 신시내티에서 4강에 오른 세계 랭킹 1위는 하드 코트에서의 지배력을 계속해서 확장하고 있습니다.
그는 라파엘 나달(26연승), 앤디 머레이(28연승), 노박 조코비치(35연승), 로저 페더러(56연승)에 이어 21세기 들어 하드 코트에서 최소 25연승을 달성한 다섯 번째 선수가 되었습니다.
이러한 무적의 행보는 그를 위대한 선수들의 반열에 올려놓았으며, 신시내티에서의 우승과 현역 챔피언으로 참가하는 US 오픈에서 승리를 거둔다면 이 기록은 더욱 빠르게 확장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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