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스, 피로 골절로 인해 윔블던 출전 불확실
금요일 오후 소식이 전해졌다. 호아우메 무나르와의 롤랑 가로스 2라운드에서 거대한 5세트 접전 끝에 승리(7-6, 7-6, 2-6, 0-6, 6-4, 경기 시간 4시간 25분)했던 아르튀르 필스는 이 경기에서 특히 등 부상으로 인해 큰 타격을 입었다.
극한의 노력 끝에 승리를 거두었지만, 안드레이 루블레프와의 3라운드에서 기량을 발휘할 수는 없을 것이다. 기권을 선언해야 했던 20세의 프랑스 선수이자 세계 랭킹 14위인 그는 최소 4~6주간 결장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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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그는 토요일 아침 기자회견에서 기권 사유로 등 피로 골절을 앓고 있음을 직접 밝혔다. 따라서 6월 30일 시작 예정인 윔블던 참가가 크게 어려워질 수 있다고 <레키프>는 전했다.
지난해 아르튀르 필스는 런던 잔디 코트에서 커리어 사상 처음으로 16강에 진출했으나, 알렉스 데 미나우르와의 4세트 혈전 끝에 패배하며 탈락한 바 있다.
Dernière modification le 31/05/2025 à 10h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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