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랑 가로스, 호크아이 도입 저항: 2026년까지 라인 심판 유지
Le 29/09/2025 à 17h35
par Jules Hypolite

전통, 명성, 그리고 전문성: 테니스 투어 대부분이 호크아이로 자동화되는 가운데, 롤랑 가로스에서는 라인 심판들이 계속해서 경기의 일부를 이루게 될 것입니다.
롤랑 가로스에서 라인 심판들은 한 해 더 그 자리를 지킬 예정입니다. ATP와 WTA 투어, 그리고 다른 세 개의 그랜드슬램 대회(호주 오픈, 윔블던, US 오픈)에서는 호크아이로 대체된 반면, 프랑스 대회는 자신의 전통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프랑스 테니스 연맹(FFT)은 2026년 포르트 도토유 대회에서도 라인 심판들이 참여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FFT는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프랑스 심판의 탁월함을 계속해서 빛내며, 이는 대회 운영에 완전한 만족을 가져다주고 있습니다."라고 언론에 배포된 성명에서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