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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치를 바꿀 것인가, 스스로를 재창조할 것인가: 비시즌, 선택의 시간

코치 교체, 새로운 훈련법, 기술 혁신까지: 비시즌 동안은 어떤 것도 우연에 맡겨지지 않는다.
코치를 바꿀 것인가, 스스로를 재창조할 것인가: 비시즌, 선택의 시간
© AFP
Jules Hypolite
le 20/12/2025 à 17h03
1 min to read

매 시즌이 끝날 때면 겉으로는 조용하지만 결정적인 공사가 시작된다. 바로 전략적 선택의 시간이다. 숨 돌릴 틈 없이 돌아가는 캘린더 속에서, 짧은 ‘비시즌’은 선수들이 자신의 1년을 분석하고, 주변을 점검하며, 팀 구성을 조정할 수 있는 사실상 유일한 시기다.

어떤 선수는 하락세에 접어든 사이클을 끊기 위해 결별을 선택하고, 어떤 선수는 기존의 기반을 지키되 새로움을 더하거나 훈련 방식을 현대화하기를 택한다. 요구 수준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진 현대 테니스에서, 비시즌 동안 얼마나 잘 재조직하느냐는 필수가 됐다.

왜 비시즌에 코치를 바꾸는가?

새 시즌 개막 전 약 6주의 휴식기 동안, 선수들은 회복, 시범경기 출전, 기초 훈련 사이에서 균형을 찾아야 한다. 이 시기는 체력 강화뿐 아니라 새 기술·전술적 방향성을 개발하는 데도 할애된다.

특히 이 기술·전술적 요소들이 준비 과정에서 결정적인 차이를 만든다. 상대를 놀라게 하거나, 특정 영역을 발전시키거나, 다른 멘탈 접근을 채택하기 위해서다.

ATP·WTA 투어 일정이 점점 더 빡빡해지는 상황에서, 구조적 변화를 시도할 수 있는 시간적 여유는 극히 제한적이다. 시즌 중 코치를 바꾸는 것은 언제나 미묘하고 때로는 역효과를 부를 수 있는 선택이다.

따라서 비시즌은 선수들이 스태프를 정리하거나 보강하기에 최적의 기회로 여겨진다. 12월에는 당장의 성적 압박 없이 새로운 프로젝트의 기반을 다지고, 체력·기술 준비를 처음부터 다시 쌓아 올릴 수 있다.

명백한 경기력적 이유들

11개월에 걸친 긴 시즌이 끝나면 남녀 선수들은 자신의 한 해를 면밀히 분석한다. 랭킹은 결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제자리걸음, 하락세, 혹은 어떤 벽을 넘지 못하는 정체만으로도 의구심은 싹튼다. 이른 탈락, 큰 대회에서의 반복된 실패, 특정 유형의 상대에게 계속해서 당하는 패배는 모두 새로운 시각을 찾게 만드는 신호다.

이런 맥락에서, 프로젝트의 축인 코치는 자연스레 재검토 대상이 된다. 육체적 강도의 상승, 코트별 빠른 적응, 상위권과 경쟁하기 위한 결정적 무기의 필요성 등, 테니스가 변하면서 이런 현상은 더욱 강화됐다.

일부 선수는 지금의 스태프와 함께 기술적·전술적 한계점에 도달했다고 판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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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FP

프란시스 티아포는 이런 논리를 잘 보여주는 사례다. 2025년 10월, 비시즌을 앞두고 그는 코치 데이비드 위트와 결별을 선택했다.

롤랑가로스 8강에 올랐음에도, 시즌 전체를 놓고 보면 그의 야망에는 못 미쳤다. 그는 “새 출발을 하고 싶었다. 내 안락지대에서 벗어나고 싶었다”고 말하며, 새로운 사이클을 시작하기 전에 과감한 변화를 선택했음을 분명히 했다.

인간적·멘탈적 이유들

변화의 이유는 인간적인 데서 비롯되기도 한다. 선수와 코치의 관계는 스포츠에서 가장 밀도 높은 관계 중 하나다. 끊임없는 이동, 매일 이어지는 훈련, 지속적인 압박, 큰 순간과 위기의 동행. 시간이 지날수록 이 밀접함은 소모되기 쉽다.

말이 예전만큼 먹히지 않거나, 신뢰가 조금씩 금이 가거나, 루틴이 굳어지기만 해도 파트너십은 흔들릴 수 있다.

비시즌은 그런 면에서 소중한 거리 두기의 시간이다. 공식 대회가 없는 기간 동안, 선수들은 자신의 팀 내 역동성을 냉정하게 들여다볼 여유를 갖는다. 바로 이 틈새에서 “예전 같지 않다”는 자각이 선명해지는 경우가 많다.

새로움에 대한 갈망이 너무 커졌다면, 비시즌은 완전히 다시 시작하기에 가장 좋은 때가 된다. 이 시기에야말로 가장 과감한 결별이 이뤄지고, 새로운 스포츠 프로젝트가, 때로는 새로운 커리어의 방향까지도 정의된다.

비시즌에 이뤄진 굵직한 변화들

최근 테니스 역사에서, 몇몇 비시즌은 최고 수준 선수들의 커리어에 중대한 전환점으로 남아 있다.

대회 압박에서 벗어난 바로 이 과도기 기간에, 가장 결정적인 선택들이 탄생한다. 새 코치, 새로운 방식, 혹은 경기 철학 자체를 바꾸는 선택들이다.

조코비치–베커, 대성공으로 끝난 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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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LIVE BRUNSKILL / GETTY IMAGES EUROPE / GETTY IMAGES VIA AFP

2013년, 크리스마스를 일주일 앞두고 노바크 조코비치는 보리스 베커를 수석 코치로 영입하며 큰 반향을 일으킨다. 메이저 6회 우승에 빛나는 베커였지만, 최고 수준에서 코치를 맡아본 적은 없었다.

그럼에도 조코비치는 단호했다. “보리스가 1번 코치다.” 베커는 조코비치의 오랜 멘토 마리안 바이다 위에 서게 되었고, 바이다는 팀에 남되 역할이 줄어들었다.

당시 조코비치는 아쉬움이 큰 시즌을 보낸 직후였다. 나달이 세계 1위 자리를 빼앗았고, 롤랑가로스와 US오픈 결승에서 그를 꺾었다. 윔블던에서는 앤디 머리에게 패했다. 조코비치는 외부의 시각, 결정적인 순간에 정신적으로 더 밀어붙여 줄 새로운 목소리가 필요하다고 느꼈다.

이 도박은 대성공이었다. 2014~2016년, 그는 투어를 지배한다. 그랜드슬램 6회, 마스터스 1000 14회, 시즌 최종 세계 1위 두 번. 2016년 롤랑가로스를 제패하며 커리어 그랜드슬램도 완성했다.

2013년 비시즌은 그의 커리어에서 큰 전환점으로 남았다. 조코비치가 ‘절대적 요구’를 택한 시기였기 때문이다. 베커와 함께 그는 압박과의 관계를 재정의했고, 현대 테니스 역사에서 가장 인상적인 지배 기간 중 하나에 들어섰다.

머리, 렌들과 함께 진짜 ‘큰 무대’에 올라서다

2011년 12월, 앤디 머리 역시 커리어의 중대한 갈림길에서 선택을 한다. 탄탄하지만 아쉬움이 남는 시즌을 보낸 뒤, 그는 최상급 챔피언으로 도약하기 위해선 한 단계가 더 필요하다는 걸 알고 있었다. 그가 선택한 인물은 이반 렌들. 세계 1위에 올랐고 메이저 8회 우승을 차지했으며, 여러 차례 결승에서 눈물을 삼킨 경험까지 닮아 있는 인물이다.

결과는 즉각적이었다. 렌들의 영향 아래서 머리는 더 공격적이고 꾸준해졌으며, 무엇보다 멘탈적으로 강해졌다. 2012년, 그는 올림픽 금메달과 함께 US오픈에서 첫 메이저 우승을 차지했고, 2013년에는 윔블던을 제패했다.

2011년 비시즌은 그가 페더러, 나달, 조코비치를 이길 수 있는 진정한 챔피언 반열에 자신을 올려놓은 순간으로 기억된다.

케이힐이 이끈 할렙의 도약

2015년 겨울, 시모나 할렙은 자신의 미래를 대런 케이힐에게 맡기기로 한다. 투어에서 존경받는 전략가인 그는, 할렙이 자신의 테니스를 한 단계 끌어올리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인물로 여겨졌다.

케이힐의 지도 아래, 할렙은 공격성과 움직임, 전술적 명료성에서 눈에 띄게 성장한다. 잠재력을 꿰뚫어 본 케이힐은, 그녀가 2017년 세계 1위에 오르고, 2018년엔 롤랑가로스에서 첫 메이저 우승을 차지하도록 이끌었다.

이처럼 어떤 비시즌은 선수의 커리어를 바꿔 놓는 ‘역사적 듀오’를 탄생시키지만, 다른 비시즌은 코치 교체가 여전히 위험한 도박임을 보여준다. 스타일의 불일치, 과도한 기대, 결과 부진 등,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택한 선택이 오히려 동력을 갉아먹는 사례도 있다.

비시즌의 실패한 도박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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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FP

비시즌이 부른 실패 사례를 보려면 2024년으로 거슬러 올라가면 된다.

야닉 시너가 랭킹 정상에 오른 상황에서, 37세가 된 노바크 조코비치는 이탈리아 선수와, 그리고 카를로스 알카라스를 상대로 다시 우위를 되찾을 해법을 찾고 있었다.

11월, 그는 깜짝 발표를 한다. 막 은퇴한 앤디 머리가 새 코치로 합류한다는 소식이었다. 두 옛 라이벌이 한 프로젝트를 위해 손을 잡는다는 점, 치열한 맞대결 속에서 쌓인 상호 이해, 그리고 전혀 새로운 외부의 시각이 조코비치를 다시 살려낼지 모른다는 기대가 더해져 큰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머리는 코칭 경험이 없었고, 기대치는 순식간에 비현실적으로 높아졌다.

현실은 곧 두 사람을 따라잡았다. 5개월 뒤, 실망스러운 결과 속에 동행은 막을 내렸다. 호주오픈 준결승 기권, 도하·인디언웰스·몽테카를로·마드리드에서의 일찍이 탈락. 그나마 마이애미 준우승이 체면을 살려줬을 뿐이다.

머리는 이 짧은 실험을 이렇게 정리했다. “도전했고, 전념했기에 기쁘다. 하지만 그에게 기대했던 결과를 가져다주지 못해 아쉽다.”

리바키나 – 이바니세비치, 너무 짧았던 동행

여자 쪽에서는, 2022년 윔블던 우승자 엘레나 리바키나가 2024년 어려운 시즌 이후 완전히 새 출발을 선택했다. 괴롭힘 의혹으로 입지가 약해진 스테파노 부코프와 결별하고, 흐름을 되살리기 위해 이름값이 큰 한 인물을 택한다. 노바크 조코비치와의 5년간 동행으로 명장 반열에 오른 고란 이바니세비치다.

엄청난 파워와 서브를 지닌 리바키나와 이바니세비치의 조합은 즉각적인 기대를 낳았다. 많은 이들이 그녀를 다시 메이저 우승 경쟁의 중심으로 떠올렸고, 알렉스 코레차 같은 이들은 시즌 종료 시 세계 1위까지 점쳤다.

그러나 ‘밀월’은 금세 끝이 났다. 함께한 지 두 달이 채 되지 않아, 카자흐스탄 선수와 이바니세비치는 결별을 알렸다. 이바니세비치는 경기 외적 문제와 자신이 통제할 수 없는 상황을 언급하며 짧게 설명했다.

“코트 밖에서 일어난 일들이 있었다. 그 부분에 대해 나는 아무 통제권이 없었다. 어느 순간, 떠나는 게 최선이라는 걸 깨달았다. 그 일에 휘말리고 싶지 않았다.”

뒤흔들기보다는 재편하기: 비시즌의 또 다른 선택

라켓보다 코치를 더 자주 바꾼다는 말이 나오는 종목에서, 일부 선수는 다른 길을 택한다. 수석 코치는 유지하되, 그 주변을 조율하는 방식이다. 전면 개편이 아니라, 이미 잘 돌아가는 구조를 더 효율적이고 지속 가능하게 만드는 접근이다.

대개 진단은 명확하다. 중심 관계는 여전히 견고하지만, 새 숨결이 필요하다는 것. 오랜 동행 끝에 최고의 듀오들마저도 새로운 전문성을 더하거나, 멘탈 부담을 분산시키거나, 외부 시각을 받아들이는 게 유익하다고 느낀다.

대회가 없고 충분한 성찰의 시간이 주어지는 비시즌은, 뜯어고치기보다는 세밀하게 다듬기 위한 최적의 시기다. 연속성을 지키면서도 신선함을 불어넣고자 하는 챔피언들에게 이런 접근은 점점 더 매력적인 선택지가 되고 있다.

“두 번째 목소리는 필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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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DRIAN DENNIS / AFP

2024년, 카를로스 알카라스는 비시즌을 이용해 팀 구성을 미세 조정했다. 팀의 축인 후안 카를로스 페레로를 건드리지 않으면서, 두 번째 목소리로 사무엘 로페스를 영입한 것이다. 그는 역할 분담의 논리를 이렇게 설명했다.

“함께 보낸 세월, 이동, 긴장감이 쌓인다. 많은 책임이 한 코치에게 집중된다. 두 번째 목소리를 갖는 건 필수다. 새로움을 가져다줄 새로운 인물인 셈이다.”

이 선택은 성과로 이어졌다. 2025년, 알카라스는 세계 1위, 그랜드슬램 2회, 투어 8회 우승이라는 눈부신 시즌을 보냈다. 균형 잡힌 조직 덕이었다. 페레로가 휴식이 필요할 때는 로페스가 바통을 이어받았고, 큰 대회에서는 두 사람이 다시 합류했다.

이 전략은 새롭지 않다. 2013년, 로저 페더러는 이미 세베린 뤼티 곁에 스테판 에드베리를 합류시키며 이 모델을 택했다. 그는 당시 “우리는 정말 잘 맞는다”고 말하며, 에드베리를 구조 변화라기보다 전문성 추가로 보았다.

스태프의 현대화: 과학, 데이터, 체력 준비가 비시즌의 핵심으로

비시즌은 스태프를 현대화해 현대 테니스의 요구에 맞추기에 최적의 시기이기도 하다.

수석 코치가 여전히 축이긴 하지만, 성과는 이제 더 넓은 팀에 달려 있다. 영상 분석가, 데이터 전문가, 체력 코치, 물리치료사, 심리 전문가까지. 마진이 극도로 좁아진 종목에서, 목표는 명확하다. 가능한 모든 디테일을 최적화하는 것.

대회가 없는 기간에는 마침내 새 도구를 도입하고, 제대로 된 체력 베이스를 구축할 수 있다. 점점 더 폭발적이고 힘든 스포츠가 된 테니스에서, 준비는 부상 위험을 통제하면서도 고강도 훈련 블록을 설계할 수 있는 전문가에게 맡겨진다.

에마 라두카누는 2026시즌을 앞두고 이를 핵심 축으로 삼았다. 2021년 US오픈 챔피언인 그는 완벽에 가까운 컨디션을 되찾고 다시 정상권으로 복귀하기 위해, 새 체력 코치인 엠마 스튜어트를 영입했다.

사발렌카의 성공적인 선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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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FP

아리나 사발렌카는 이런 변화의 흐름을 누구보다 빨리 읽었다. 2021년 비시즌, 세계 2위에 오른 직후 그는 데이터 전문가 셰인 리야나게를 팀에 합류시켰다. 자신의 플레이와 상대의 패턴을 분석하는 역할이었다. 눈에 보이진 않지만, 그녀의 성장에 결정적이었던 작업이다.

이어 2022년, 시즌 동안 428개의 더블 폴트를 기록할 만큼 서브 난조에 시달리자, 사발렌카는 생체역학 전문가 개빈 맥밀런을 찾았다. 그는 그녀의 서브 메커니즘을 근본부터 재구성하는 데 도움을 줬다.

그 결과, 커리어의 분수령으로 평가받는 기술적 변신이 이뤄졌다.

비시즌 동안 내린 이런 선택 덕분에, 사발렌카는 점차 투어에서 가장 완성도 높은 선수 중 한 명으로 자리잡았다. 그랜드슬램 4회 우승, WTA 랭킹 최정상에 안정적으로 올라선 선수다.

비시즌, 야망을 비추는 거울이자 한 시즌의 향방을 가르는 시간

휴식기인 동시에, 비시즌은 선수들이 자신의 미래를 좌우할 중대한 결정을 내리는 시간이다. 코트와 미디어에서 한 발 물러난 이 몇 주 동안, 그들은 다가오는 시즌의 윤곽을 그린다. 그 선택에 따라, 한 해는 영광으로 물들 수도, 실망으로 얼룩질 수도 있다.

코치를 바꾸든, 팀을 현대화하든, 새로운 전문성을 더하든, 이러한 선택들은 다음 시즌을 야심차고 효율적으로 맞이하기 위한 결정적 지렛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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