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 쉘튼은 이번 일요일 오후 윔블던 16강 첫 경기에서 야닉 시너와 맞붙습니다. 이 경기는 이 젊은 미국인의 성장에 있어 또 하나의 이정표이자 매우 특별한 의미가 있는 경기입니다.
이로써 그는 30년 전인 1994년 대회에서 이 대회 16강에 올랐던 평생 코치였던 아버지의 발자취를 따르게 됩니다.
당시 세계 랭킹 120위였던 28세의 브라이언 쉘튼은 예...
세계 랭킹 2위 아리아 사발렌카는 토요일 마이애미 오픈 3라운드에서 우크라이나의 안헬리나 칼리니나에게 3세트 만에 패배하며 충격적인 한 주를 보냈습니다.
세계 랭킹 36위인 칼리니나의 6-4, 1-6, 6-1 승리로 하드락 스타디움에서 감정을 절제하던 사발렌카는 코트에서 라켓을 격렬하게 내리쳤습니다.
월요일에는 사발렌카의 전 남자친구이자 전 NHL(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