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 "이 순간을 절대 잊지 못할 것" : 경력 마지막 경기에서 흘린 나달의 눈물
AFP
20/11/2025 à 16h53
그 장면들은 영원히 기억될 것이다. 38세의 라파 나달, 눈가가 흐려진 채, 마치 시간을 멈추려는 듯했다. 데이비스 컵에서, 이 스페인 선수는 말라가에 전설적인 경력의 마지막 대결을 선사했다.
2024년 11월 19일 화요일, 보티크 판 데 잔트술프를 상대로 나달은 네덜란드와의 데이비스 컵 8강전 개막 경기를 치렀다. 그러나 두 세트(6-4, 6-4)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