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아 스니구르가 7-6(4), 6-3으로 테레자 발렌토바를 제압하며 프라하 하드코트 결승 진출을 확정지었다. 세계랭킹 54위의 우크라이나 선수는 최근 뛰어난 하드코트 폼을 활용해 홈 팬들의 응원을 받은 상대를 꺾고 발렌토바의 인상적인 행진을 1시간 50분 만에 마무리했다.
세계랭킹 83위 퀜틴 알리스가 클레이코트에서 열린 키츠뷔엘 2026 결승에서 세계 11위 알렉산더 부블릭을 세트 스코어 6-4, 7-6(6)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93분 만에 끝난 이 경기는 프랑스 선수에게 중요한 이정표가 되었으며, 최상위급 상대를 제압하며 인상적인 대회를 마무리했다.
세계 랭킹 21위 루치아노 다르데리가 에스토릴 2026 8강전에서 강인한 하이메 파리아를 2-6, 7-5, 6-2로 꺾으며 포효하는 클레이 코트 기세를 이어갔다. 이탈리아인은 88위 포르투갈 선수를 상대로 느린 출발을 극복하고 치열한 접전 끝에 준결승 진출권을 확보했다.
세계 랭킹 21위 루치아노 다르데리가 부진한 출발을 극복하고 포르투갈의 유망주 자이메 파리아를 2-6, 7-5, 6-2로 꺾으며 2시간 26분의 치열한 8강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이탈리아 선수의 인내심은 그의 진출을 확보했고, 파리아의 인상적인 홈 코트 기세를 저지했다.
바르보라 크레이치코바(세계랭킹 26위)가 하드코트에서의 지배력을 이어가며 동료 체코 선수 도미니카 살코바(127위)를 6-3, 6-3으로 제압하고 프라하 대회 준결승에 진출했다. 79분 만에 끝난 이 승리는 크레이치코바의 최근 상승세를 강조하며, 초반 라운드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살코바의 행진을 저지했다.